교원공제회 대출 이자 모든 대여상품 총정리

교원공제회 대출이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금융 서비스인데요. 주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니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낮은 금리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주택 구입을 하거나 결혼을 한다거나 출산, 재해 복구, 의료비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설계되고 있기 때문에 회원들이 낮은 금리와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교원공제회 대출은 일반대여, 무이자대여, The-K 복지누리대여, 분할급여대여 등 총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각 대출 상품은 회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낮은 이자율, 다양한 용도에 맞춘 대출 종류, 중도상환수수료 없다는 점이 주요 특징입니다. 

 

교원공제회 공식 홈페이지 www.ktcu.or.kr 홈페이지에도 각 교원공제회 대출 상품들이 카테고리별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여 상품들을 하나씩 확인하고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 시간에는 한 눈에 상품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만 콕 콕 찝어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각 대출 상품의 종류별 금리, 한도, 특징 들을 중점적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원공제회 대출 이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대출 이자율은 대출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일반대여의 경우 2022년 6월 기준으로 연 3.74%의 변동금리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대여 금리가 4.99%로 상승하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무이자대여의 경우, 보건의료자금대여와 재해복구자금대여는 무이자로 제공됩니다, 즉 이자율이 0%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출 상품의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금리가 워낙 유동적이다 보니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시고 아래 주요 내용을 기반으로 각각 종류별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교직원공제회 대출 상품 종류

1. 일반대여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일반대여 대출은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저금리 대출 상품입니다. 이 대출 상품은 재직 중인 회원이 급여에서 대여 상환액을 공제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퇴직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출 대상 금리 

• 대상 :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재직 중인 교직원
• 금리 : 2022년 6월 기준으로 연 3.74%의 변동금리 적용 

대출 한도

• 단독대여 : 장기저축급여 퇴직가정급여금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
• 보증대여 : 단독대여 한도를 초과할 경우,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

대출 특징

• 대출 기간 : 최장 10년까지 가능
• 상환 방식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거치 기간 : 총 상환 기간 중 최대 2년까지 설정 가능
•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 대출 기간 중 언제든지 상환 가능
• 지급 방식 : 방문 대여 시, 15시 이전 서류 접수 시 당일 지급 가능

교직원들이 저금리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주요 특징인데요. 개개인의 상황이나 재정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2. 무이자대여 대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무이자대여 대출은 교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의료비나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출 상품입니다. 금리가 0%로 제공되며, 재정적 부담 없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출 대상 금리 

• 보건의료자금대여 : 질병으로 인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청 가능
• 재해복구자금대여 : 거주 주택에 재해 피해를 입은 회원이 신청 가능
• 금리 : 무이자 (0%)로 제공

대출 한도

• 보건의료자금대여 및 재해복구자금대여 모두 최대 1,000만 원까지 신청 가능

주요 특징

• 신청 방법 :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
• 재대여 가능 : 기존에 융자를 사용 중이라도 재대여 신청 가능
• 변제 의무 발생 가능 : 회원 자격 상실이나 대여원리금 상환 연체 시 변제 의무가 발생할 수 있음

무이자대여는 교직원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재정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시중에 무이자 상품 자체가 없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서는 필수적으로 이러한 대여 상품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The-K복지누리대여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복지누리대여는 교직원들의 다양한 생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대출 상품입니다. 주로 결혼, 출산, 주택 구입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출 대상

• 대상 : 교직원공제회 회원
• 조건 : 결혼, 출산, 주택 구입 등의 생활 자금이 필요한 경우 신청 가능

금리

• 연 2.99%의 변동금리 적용
• 일반대여 이율보다 낮은 금리 제공

대출 한도

• 공제회 대여 통합 한도 내에서 적용
• 개인별 대여 통합 한도는 단독 대여와 보증보험을 합한 대여 이용 한도액으로 결정

특징

• 상환 기간 : 최대 10년까지 가능
• 필요 서류 : 최초 대여 신청 시, 대여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제공동의서, 신분증 사본 등이 필요

 

이 대출 상품은 교직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결혼, 출산, 주택 구입 등의 특별한 상황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된 대출입니다. 

 

4. 분할급여대여 대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분할급여대여 대출은 퇴직한 교직원 회원들을 위한 금융 지원 제도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한 대출 상품입니다. 퇴직 후에도 재정적 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출 대상

•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에 가입한 퇴직 회원
• 퇴직일 이전 대여 잔액이 장기저축급여 세후 퇴직급여금의 60% 이내인 회원

금리

• 구체적인 금리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공제회 대출은 시중 금리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

대출 한도

• 장기저축급여 퇴직급여금 내에서 대출 가능 대출 금액은 회원의 잔여 분할급여금에 따라 다름

특징

• 분할급여금을 담보로 신규 대여 또는 재대여 가능
• 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 대출금은 매월 연금식으로 지급되는 분할급여금을 담보로 제공
• 퇴직회원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

퇴직한 교직원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공제회 회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교원공제회 대출 한눈에 비교하기

일반대여, 무이자대여, the-k 복지누리대여, 분할급여대여 각 대출 종류별로 금리, 한도, 특징들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대출 종류	금리	한도	특징
일반대여	연 3.74% (변동금리)	최대 1억 원	퇴직 후 이용 불가,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무이자대여	무이자 (0%)	최대 1,000만 원	질병/재해 지원, 재대여 가능
The-K 복지누리대여	연 2.99% (변동금리)	개인별 통합 한도	결혼, 출산, 주택 자금 지원
분할급여대여	정보 제공 없음	잔여 분할급여금 내	퇴직 회원 대상, 연금식 지급 담보

 

위 표를 토대로 비교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원공제회 대출 상환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대출 상환 방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상환 방식  : 대출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대출금과 이자를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2. 급여 공제: 상환액은 매월 급여에서 원천 공제됩니다. 이는 자동으로 급여에서 대출 상환액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상환 관리가 용이합니다.
3. 중도상환 수수료 :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여유 자금이 생길 경우 언제든지 중도 상환이 가능합니다. 이는 대출금을 조기에 상환하고자 하는 회원들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4. 온라인 상환 : 대출금 전체를 상환하거나 일부를 중도 상환하고자 할 경우,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교직원들이 대출금 상환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상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습니다. 

 

 

신청방법 

교원공제회의 대출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방문 접수 : 교직원공제회 본회나 시·도지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우편 접수 : 필요한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신청 :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증대여의 경우, 전자서명을 완료해야 합니다.

필요 서류 : 대출 종류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신분증 사본, 대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보증대여의 경우, 신청 후 1영업일 이내에 보증보험 전자서명을 완료해야 하며, 신용평점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 시 신용평점이 630점 이하인 경우 보증대여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실제 공시되어 있는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관심이 가는 대여상품들을 하나씩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출의 기본 조건은 무엇인가요?

A1 :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출은 공제회에 가입한 교직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대출 신청 시 재직 중이어야 하며, 대출 상환액은 매월 급여에서 공제됩니다. 퇴직자는 대출이 불가능하며, 대출 조건과 한도는 가입한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Q2 : 교직원공제회의 대출 금리는 어떻게 설정되나요?

A2 : 교직원공제회의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로 적용되며,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금리로 제공됩니다. 금리는 대출 상품별로 다르며, 신청 시점의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대여의 경우 2022년 기준으로 연 3.74%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Q3 : 교직원공제회 대출의 상환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A3 : 교직원공제회의 대출 상환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장 10년까지 상환이 가능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며, 일부 대출 상품에서는 거치 기간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Q4 : 무이자대여는 어떤 상황에서 받을 수 있나요?

A4 : 무이자대여는 보건의료자금대여와 재해복구자금대여로 제공됩니다. 보건의료자금대여는 질병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재해복구자금대여는 재해로 인해 주택에 피해를 입은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최대 1,00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합니다.

Q5 : The-K 복지누리대여는 어떤 경우에 이용할 수 있나요?

A5 : The-K 복지누리대여는 결혼, 출산, 주택 구입 등 다양한 생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행복누리 결혼대여는 회원 본인 또는 자녀의 결혼 시, 희망누리 출산대여는 출산 또는 입양 후 3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연 2.99%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Q6 : 분할급여대여는 퇴직 후에도 이용할 수 있나요?

A6 : 네, 분할급여대여는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퇴직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퇴직급여금 내에서 결정됩니다.

Q7 : 중도금 대출 이자와 교직원공제회 대출 이자가 다를 때, 교직원공제회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A7 : 네, 중도금 대출 이자가 교직원공제회 대출 이자보다 높다면, 저렴한 교직원공제회 대출을 받아 중도금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불이익은 없습니다.

Q8 : 휴직 중에 교직원공제회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A8 : 휴직 중에는 교직원공제회 대출을 받을 수 없으며, 복직 후에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복직일에 맞춰 대출 신청을 진행하면 신속하게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이 높다면 대출 승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Q9 : 이직 후에도 교직원공제회 대출을 유지할 수 있나요?

A9 : 이직 후 동일한 교직원공제회에 가입 가능한 직장이라면, 기존 대출을 일시 상환하고 새 직장에서 재가입 후 대출을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시 상환하지 않으면 금리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이직 시 대출 조건을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0 : 교직원공제회 대출과 전세대출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10 : 네, 교직원공제회 대출과 전세대출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증대여가 전세대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각 대출의 조건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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